🌟 이더리움 개인 스테이킹, 문제는 인센티브 구조에 있다?

1. PoS(Proof of Stake)는 간단한 구조임. ETH를 스테이킹해서 새로운 블록을 검증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면 보상을 받음. 부정직하면 슬래싱으로 벌금을 물게 됨

2. 원래 PoS 시스템은 자연스럽게 균형점을 찾아야 함. APY가 ETH를 잠그는 기회비용과 균형을 이루면 스테이커들이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돌아감

3. 근데 Lido 같은 리퀴드 스테이킹 파생상품(LSD)이 이 균형을 깨버림. 스테이킹을 하면서도 ETH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로, “스테이킹도 하고 ETH도 쓰는” 환경이 가능해짐

4. 결과적으로, 개인 스테이커들에게는 악재임. 리스크는 감당해야 하는데, 리워드는 점점 줄어들고 있음. 결국 APY가 줄어들면서 개인 스테이커들은 시장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음

5. 개인 스테이킹의 이런 구조적 약화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탈중앙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개인 스테이킹이 줄면 대형 스테이킹 서비스들이 네트워크를 점점 더 지배하게 될 가능성이 있음

💡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한 가지 아이디어는 Beacon 체인에서 개인 스테이커 전용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LST)을 발행하는 방식임. 하지만 개인 스테이커들의 비대체적 포지션을 유지하면서도 이런 모델을 구현하는 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문제임

✍️ 결론적으로, 개인 스테이킹이 유지되려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인센티브 구조를 재설계해야 함. 이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으면 개인 스테이킹은 서서히 사라질 가능성이 높음

출처: Quit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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