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의 모듈러 전략: 과연 실수였을까?1. 모듈러 전략의 배경- 2020년, 이더리움은 "롤업 중심 로드맵"을 발표하며 레이어 2와 모듈러 인프라로의 전환을 시작함.
- 기존 L1 독점 구조에서 벗어나 L2,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DA)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독립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장려.
- 이는 탈중앙화 네트워크의 생태계 확장과 장기적인 기술 혁신을 염두에 둔 전략이었음.
2. 단기적 영향: 이더리움 가격 하락- L2 확산으로 인해 이더리움 메인넷의 거래 수수료가 감소, 이는 EIP-1559 소각 메커니즘의 효과를 약화시킴.
- 수수료 감소는 이더리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짐.
- 모듈러 인프라에서 발생한 가치는 L2 및 DA 토큰으로 분산, ETH 시장가치에 대한 직접적인 기여는 제한적. (ex. 아비트럼)
3. 모듈러 전략의 긍정적 측면
- 이더리움은 여전히 탈중앙화 블록체인 생태계의 75% 시장 점유율을 유지 중.
- L2와 함께 이더리움은 솔라나, 비트코인 등 경쟁자를 압도
- TVL(Total Value Locked) 측면에서도 솔라나 대비 11.5배 높음.
- L2와 zk-Rollup을 포함한 모듈러 인프라는 이더리움이 100배 이상의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
- 새로운 VM(Virtual Machine)과 프로그래밍 언어(Rust, Move) 도입으로 개발자 친화적 환경 조성.
- 아이겐레이어와 같은 공유 보안 모델은 이더리움의 미래 생존 가능성을 높임.
4. 모듈러 전략의 장기적 의미
- 모듈러 구조는 새로운 기술 도입을 용이하게 해 기술적 도태를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됨.
- 이더리움 자체의 가격 상승은 제한적이지만, 이더리움 생태계의 모듈러 토큰 시장은 2023년 약 $50B에 달함.
- 이는 AWS와 유사한 생태계 중심 전략으로, 긴 시간 동안 생존 가능성을 높임.
5. 향후 과제- L2와의 상호작용은 초보 사용자들에게 복잡성을 더하며, 솔라나와 같은 단순한 모놀리식 체인 대비 UX에서 불리.
- 브릿지와 상호운용성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
- 모듈러 토큰의 대부분의 이익이 초기 투자자와 개발 팀에 집중, 이더리움 홀더들에게는 제한적 혜택.
- 이더리움 수익 모델이 수수료 감소와 경쟁 토큰으로 인해 약화.
출처:
Was Modular a Mistake?✍️ 이더리움의 모듈러 전략은 단기적으로 이더리움 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장기이더으로 생태계 확장과 기술 혁신을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의 지배적 위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큼. Ethereum은 Yahoo!나 AOL처럼 도태되기보다 AWS처럼 강력한 생태계를 유지하며 블록체인 시장의 중심으로 남을 전략을 구축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