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블코인의 진화: 델타 중립 모델을 통한 에테나와 리솔브의 새로운 방향성

- 기존 스테이블코인 모델은 주로 법정화폐나 전통 자산을 담보로 안정적인 $1 페그를 유지하는 구조로 작동함.

- 그러나 이러한 모델은 중앙화된 자산에 의존하여 규제 및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위험 노출이 커지는 한계가 있음.

- 이에 최근 에테나(Ethena)와 리솔브(Resolv)는 델타 중립(Delta-Neutral) 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탈중앙화와 자산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음.

1. 기존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모델의 한계

- USDT와 USDC와 같은 주요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나 미국 국채와 같은 중앙화된 자산에 의존함.
- 이로 인해 규제나 금융 시스템의 변동에 의해 위험에 처할 수 있음.
- 탈중앙화된 대안으로 등장한 DAI는 암호화폐 담보 기반이지만, 여전히 높은 초과 담보를 요구하여 자본 효율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음.

2. 델타 중립 모델을 활용한 에테나와 리솔브의 새로운 접근

- 에테나와 리솔브는 델타 헷징 전략을 사용해 암호화폐 담보를 유지하면서도 시장 변동성에서 보호받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함.

에테나

- 에테나의 USDe는 단일 토큰 구조로 ETH와 숏 포지션 파생상품을 결합하여 델타 중립을 유지하고, ETH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1의 가치를 보장함.
-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면서 담보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음.

리솔브

- 리솔브는 USR과 RLP 라는 이중 토큰 구조로 위험을 분리함.
- 고위험 수익을 원하는 사용자는 RLP 토큰을 통해 시장 변동성을 감수하고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반대로 USR 홀더는 낮은 변동성에 집중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함.

3. 작동 원리

에테나


- 에테나는 $1 가치의 ETH를 담보로 잡고, 그 반대되는 $1 가치의 인버스 선물 계약을 동시에 보유함.
- 이 경우, ETH 가격이 하락하면 ETH 담보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인버스 선물 계약이 가치가 상승하면서 그 손실을 보완함.
- 반대로, ETH 가격이 상승하면 담보 가치가 올라가는 반면, 인버스 선물 계약에서 손실이 발생하지만, 상승분과 손실이 상쇄됨.

리솔브

- 리솔브는 담보의 75%를 온체인에 보관하며 나머지를 파생상품 포지션으로 활용해 델타 중립을 강화함.
- RLP는 고위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DeFi 투자자들을 타겟으로 함.

4. 델타 중립 스테이블코인의 미래 가능성

- 델타 중립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모델에 비해 중앙화 의존성을 줄이고, 더 큰 자본 효율성을 제공하여 암호화폐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음.
- 에테나와 리솔브와 같은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과 탈중앙화를 동시에 확대하여 DeFi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아직 담보 위주의 스테이블코인이 대세이지만 델타 중립 모델 스테이블코인의 미래가 기대됨. 에테나와 리솔브는 각기 다른 위험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하여 탈중앙화와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음.

출처: Balancing the Stablecoin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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